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혼스비 달링하버 신발 구매 가이드: 사이즈와 착화감

제품리뷰/패션

by 아메리메리 2025. 3. 25. 16:21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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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한섬 EQL홈페이지에서 구입하시면 여러가지 쿠폰 등을 사용하실 수 있기 떄문에 추천드려요.)

 

안녕하세요. 오늘은 혼스비 달링하버, 메리제인화에 대해서 후기를 남겨보려합니다. 

혼스비(Honsby)는 2013년 디자이너가 오스트레일리아로 워킹홀리데이를 떠나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며 그들의 문화를 습득해 나가며 그 경험을 토대로 함께 워커 신발 하나로 일을 하고 일상생활을 하며 실용적이고 기능적인 디테일을 접목시킨 디자인을 선보였습니다. 캐주얼, 워크웨어, 아웃도어 등 독창적인 제품들을 보여주고 있는 브랜드로 자체홈페이지 혹은 한섬  EQL에서 구매가 가능합니다. 

 

 

이전부터 이 브랜드 신발을 갖고 싶어서 찾아보다가 여름이 다가오고, 친구들이 생일 선물로 사준다고해서 받아 볼 수 있었습니다. 제가 선택한 제품은 혼스비 달랑하버라는 메리제인디자인의 상품입니다. 벨크로로 조절하고 적당한 쿠션감이 있어서 우선 편할 것 같았구요. 디자인이 너무 여성스러운 디자인이 아니라서 제가 평소에 입고 다니는 스타일과도 스타일링하기 좋을 것 같아서 선택했습니다. 

 

평소에는 무채색의 베이직한 아이템을 좋아하는데 봄/여름/가을에는 반바지 코디를 많이 하는 편이라 컬러의 양말들과 조합해서 신으면 좋을 것 같아서 블랙색상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. 

 

 

 

 

 

요즘 대한민국의 배송은 대부분 로켓배송 같습니다. 친구들이 골라보라고해서 주말에 주문을 해주었는데요 화요일에 바로 수령할 수 있었습니다. 박스를 열자마자 엽서같은 사진이 한장 들어있습니다. 브랜드의 느낌을 담은 사진? 같아보였습니다. 이외의 포장은 일반 신발들과 다를게 없었습니다. 

 

 

 

 

 

쿠션감과 약간의 키높이 효과가 있습니다. 옆면에서 보았을 때 너무 투박하지 않게 빠져서 저는 마음에 들었습니다. 

저는 평소에 240~245를 신습니다. 나이키는 250 아디다스 240~245 뉴발란스 245를 신는데요.  이제와서 느끼는 것은 제 발 볼이 일반 여성들보다 넓은 편 같습니다 ㅎㅎ; 정사이즈는 일단 발이 답답해서 꼭 반치수를 업하는 편입니다. 오프라인 매장에서 신어보고 구매하는것이 아니라서 사이즈에 대해서 엄청나게 고민을 했었는데요. 

 

같은브랜드의 다른 제품들은 후기가 사이즈 업을 하라고 했었는데 이 제품은 정사이즈 추천이 많아서 고민이 되더라구요. 그러다가 아웃도어 브랜드 느낌이 강하다보니 편하게 신자 싶어서 사이즈 업을 해서 250으로 주문했습니다. 

 

착화 결과는

본 제품은 정사이즈로 가시면 될 것 같습니다. 

운동화면 사이즈가 커도 깔창을 추가해서 신거나 하면 괜찮은데, 이 제품은 아무래도 벨크로로 잡아주는 디자인이라 크게 신는 것 보다는 딱 맞게 신는게 발이 더 편할 거 같습니다. 

사이즈업을 했더니 벨크로도 꽉 잠궈도 헐렁한 느낌이 있었습니다. 정사이즈로 갔으면 아마두 좀 더 작아보이고 발도 덜 헐렁했을 것 같은 생각이 들었지만 아에 못신을 정도가 아니라서 교환없이 신기로했습니다. 

 

 

 

 

 

 

디자인 자체는 너무 귀엽습니다. 바닥이 평평한 디자인은 이제 발바닥이 아파서 잘 신을 수가 없는데요. 적당한 쿠션감과 발목 부근으로 테두리가 쿠션이 잘 들어가 있어서 발이 크게 아프지 않을 것 같습니다. 

 

 

 

 

 

디자인 : ★ ★ ★ ★ ★
착화감 :  ★ ★ ★ ★
사이즈는 정사이즈를 추천합니다. 

 

곧 봄이 다가오는데 맨투맨에 반바지 그리고 혼스비 달랑하버를 신어주면 포인트가 되고 너무 예쁠 것 같습니다. 

사이즈 잘 참고하셔서 꼭 맞는 원하는 신발을 구매하시면 좋겠습니다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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